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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랭이 야구분석】 일본야구중계 9월 17일 NPB 주니치 : 야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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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오가사와라 신노스케(8승 8패 3.01)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요미우리 원정에서 7.1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오가사와라는 최근 두 번의 원정에서 모두 7.1이닝 2실점 이하의 호투를 해냈다는게 포인트. 원래 홈 경기에서 강한 투수라는 점, 그리고 낮 경기 적응도 어느 정도 완료되었기 때문에 8월 20일 야쿠르트와의 홈 경기에서 보여준 6.2이닝 6실점 부진은 극복이 가능할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야쿠르트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10안타 9볼넷으로 8점을 득점한 주니치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타선이 제 몫을 해낸게 반가운 부분. 이렇게 홈런 없이 이길수 있는 경기를 계속 만들어내야 합니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타니모토 케이스케의 노장 투혼이 눈물겹다.




◈야쿠르트


사이 스니드(8승 6패 3.96)가 시즌 9승에 도전합니다. 10일 히로시마와 홈 경기에서 2.2이닝 10안타 9실점 1자책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스니드는 무라카미의 실책 하나로 와르르 무너진바 있습니다. 2일 주니치 상대로 홈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두었는데 돔 구장에서 매우 약합니다는 문제가 이번 경기에서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오노 유다이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2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야쿠르트의 타선은 8월 중순 이후 무라카미 스왈로즈의 영향이 너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야마다 테츠토와 도밍고 산타나의 부진이 치명적으로 느껴지는 편. 오오니시 히로키의 3실점은 이제 그다지 놀랍지도 않다.




◈코멘트


사이 스니드 최대의 문제는 누가 뭐라고 해도 돔 구장에서 매우 부진한 투수라는 점입니다. 이전 판테린 돔 원정에서도 부진했기 때문에 반등이 쉽지 않을듯. 반면 오가사와라는 야쿠르트 상대로 홈에서 부진했지만 원정에서 완벽투로 승리를 해냈고 최근 페이스도 확실히 상승했다. 선발에서 앞선 주니치 드래곤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주니치 승


[[핸디]] : +1.5 주니치 승


[[U/O]] : 6.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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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비결 - 수익률 계산, 계획적인 배팅 한도

수익률 계산, 자신의 배팅을 한도로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네요. 배팅 중 패가망신할 경우 한결같은 공통점은 걷잡을 수 없는 승부욕 승부욕을 자제할 방법은 사실상 없습니다. 자신이 과도한 승부욕으로 친구들과의 내기에서 집 문서가 나올 정도라면 배팅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담할 수 있는 것은 배팅도 중독된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한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의 배팅 방법은 바로 자기 자신과의 약속, 오늘은 얼마까지라는 것~ 바로 그것입니다. '나는 하면 무조건 이긴다'라는 분 계신가요? 패가망신의 지름길입니다. 예전에는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금액이 점점 높아진 적이 있었습니다. 인생 한 방인데. 제 그릇은 이 정도 되는데 싶어서 재밌게 찍었어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방법은 100% 패배를 가져옵니다.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냉철한 자제력'을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것은 계획적인 베팅입니다. 오늘 투자금액을 정해놓겠습니다. 오늘 수익률을 정해 놓을게요. 모두 없지는 않아요. (적어도 오늘 투자 금액에서 3개 이상의 세트로 나눈다) 둘 중 하나라도 끝나거나 달성 시에는 더 이상 배팅하지 않습니다. 


(1)금일 투자금액(100원) = (2) 수익률 200%(200원) -한국시각 오전 6시 기준


오늘 금액을 정해놓고 투자금액을 소진하거나 200%의 수익률을 달성하면 더 이상 하지 않습니다. 만약 매일 전체가 맞다면 한 달이 지난 후에는 투자금액 100원의 30배인 3000원, 즉 3000%의 막대한 수익률이 나올 것입니다. 보셨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일 년 동안 이런 수익률을 내는 사람은 사실 본 적이 없어요. 한 달로 계산하면 저 같은 경우 한 달 총 수익률은 평균적으로 750%~1200% 정도 됩니다. 만약 내가 신이라면 30배인 3000원을 벌겠지만 그건 사실상 강승부를 해야 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수익이 난 달도 있지만 초기 때 아무것도 모르고 할 때이고 결국 그 금액도 결국 하루 단위 승부를 보면 연속으로 일주일을 건너뛰더라도 남은 기간에 복구가 가능합니다. 그게 바로 이 원칙의 매력입니다. 찾아낸 방법이 바로 이것, 바로 자신에게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주는 것입니다. 전재는 분명히 깔려버렸습니다. 스포츠 배트, 확실히 주식보다 간단합니다. 그것도 아주 간단합니다. 문제는 여러분의 자제력입니다. 제3의 비법-강승부를 노려라 주식과 같은 부분이 또 나왔네요. 주식에서 하는 말이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 투자하라'는 원칙이 있는데요. 이것도 비슷해요. 실제로 큰 수입을 내는 배당은 '역배'입니다. 엉뚱한 역배가 아니라 실제로 역배를 할 수 있는 경기를 찾는 능력, 바로 이것이 오늘의 비법 중 마지막입니다. 공은 둥글지만 이유 없이 굴러가지는 않아요. 역배 경기는 그만큼 뭔가 이유가 있어요. 선배 선수의 부상 사기, 당위성, 날씨, 전술, 홈이나 원정 등 다양한 요건이 들어갑니다. 이런 데이터를 종합하다 보면 엉뚱한 역배가 튀어나오게 됩니다. 그럼 왜 역배가 나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의 토토사이트에서 스포츠토토 배당을 산출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한 경기의 배당이 집중되면 그 배당은 낮추고 반대로 배당이 집중되지 않으면 배당을 올리는 것이 기본 원리입니다. 저평가된 역배 경기를 찾는 것은 이 리스크를 간파하는 데서 비롯됩니다.어렵지 않습니다. 얼마 전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역배가 겨우 7.0배당까지 올랐어요. 사설도 그에 따라 최소 4배당에서 6배당 7배당으로 상당히 높았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인력이 문제로 해외 배당을 거의 그대로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FC 바르셀로나는 전세계적으로 팬이 가장 많은 팀 중 하나, 바로 Favorite 효과로 인해 상대 팀의 배당률이 높아진 것입니다. 이런 경기는 실제로 만약 배당을 전문가 수준으로 매긴다면 1.74 VS 3.00 수준이 돼야 사적 수준이었습니다.이런 경기를 찾는 거죠. 의외로 메이저 경기에서 이런 역배를 하는 시합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국가대표 대항전이나 리그 1위 팀과의 경기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는 실수가 많이 나옵니다. 어떻게 찾는지 아주 간단한 원리가 있어요. 그날의 전술을 보세요. 전술에 맞는 선수의 배치를 확인하십시오. 상대 전적을 확인해 주세요. 라인업을 확인하세요. 대부분의 경기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힘배일 가능성이 보입니다. 안전판이 아니라 승부는 역배로 보는 것입니다.


안전한 2~4 폴 1묶음 수익률 200%|2013년 3월~2014년 1월까지 월평균 적중률 64%

중간 2~4 폴 1묶음 수익률 300% | 2013년 3월~2014년 1월까지 월평균 적중률 35%

강승부 2~4폴 1묶음 수익률 400%|2013년 3월~2014년 1월까지 월평균 적중률 24% 이렇게 분산됩니다.


안전한 것부터 망가져도 어느 한 가지만 적중하면 모두 복구 가능합니다. 안전배팅만 적중하고 나머지가 꺾여도 다시 한 번 승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손익률도 -35%밖에 되지 않습니다.) 다만 폴더는 찍지 않습니다. 다만 폴의 경우 수익률을 맞추기 위해서는 전액밖에 답이 없습니다. (단, 폴더: 하나의 폴더, 즉 한 경기의 결과를 가지고 승부하는 것) 강승부와 엽기적인 것은 완전히 달라요. (공사장에서 웨딩촬영을 하는 그 커플처럼...) 오늘 문장을 요약하면 잃지 않기 위해서는 세 가지 원칙이 적용됩니다.


1. 분산 2. 자제력 3. 데이터로 강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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